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니로 (문단 편집) ===== HEV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 all-new Kia Niro.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ro_hev.webp|width=100%]]}}} || ||<-2><#131e29> {{{#ffffff '''외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기아 니로 실내_(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기아 니로 실내_(2).jpg|width=100%]]}}} || ||<-2><#131e29> {{{#ffffff '''내부'''}}} || > '''내일을 향한 움직임'''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a_rKK4rSek)]}}} || ||<#131e29> {{{#ffffff '''디자인 필름'''}}} || [[기아 카니발#s-2.4|카니발 4세대(KA4)]]처럼 후면 방향지시등이[* 단, 후진등은 1세대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범퍼에 있었다.] 범퍼로 이동하였다.[* 반대로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는 5세대부터 다시 위로 올렸다.] 그 대신 뒷 번호판은 범퍼에서 트렁크로 올라왔다. 당초 2021년 4분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반도체 대란도 심각하고 1세대 모델이 풀체인지를 앞둔 끝물이라고 보는 게 실례일 정도로 아직까지도 한달에 월 2,000대에 가까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었던 중이라[* 특히, 2022년형 연식변경 출시 이후로는 전년 대비 증가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었다. 실제 영업 일선에서도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줄지 않았다고 한다. 9월에도 [[현대 캐스퍼]]의 출시에 따른 다른 소형 SUV의 판매 감소 속에서도 꾸준히 판매량이 상승했는데, 2021년 하반기의 고유가 사태가 한몫한 것도 있다.] 당장 서둘러서 후속을 출시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여 11월에 있었던 [[제13회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 후 출시는 2022년 1분기로 결정되었다. 1세대의 계약이 만료되는 10일, 2세대 신형 니로는 2022년 2월에 출시하기로 내부 방침이 나왔다고 한다. 다만 이는 반도체 수급의 원활함에 따라 1월로 앞당겨졌으며 사전예약은 2022년 1월에 이루어졌다. 2021년 11월 22일, 티저이미지 공개 후 11월 25일, [[제13회 서울모빌리티쇼|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디자인이 정식 공개되었다. 대부분의 사항은 위에서도 적힌 유출된 내용들이 대부분 반영된 모습이다.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 NQ5]]처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으며[* 다만, 스포티지와는 달리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모두 10.25인치이다.] [[기아 EV6|EV6]]랑 동일한 디자인의 핸들이 적용되었다. 또, 윗급인 스포티지와 투싼에도 없는 [[HUD]]가 있고[* 동급의 [[현대 코나|코나]] 1세대, [[기아 셀토스|셀토스]]의 컴바이너 타입 HUD가 아닌 매립형 윈드실드 타입 HUD가 적용되었다.], 외관 특히 후면은 [[포드 포커스|포커스]] 1세대, [[현대 바이욘|바이욘]], [[기아 쏘울|쏘울]]과 흡사한[* 이에 대해 [[김한용]]은 이 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이 되었고, 미국에서 잘 팔린 기아차가 쏘울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디자인이 나온 것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형태로 되어있다. 스포티지에도 적용되어 있는 공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컵홀더가 배치되어 있고 요새 기아차가 밀고 있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하이브리드에도 적용했다.[* 2022년형에서는 최고등급인 시그니처 트림에만 적용되었으나 2023년형부터는 중간 트림인 프레스티지 등급부터 적용된다. 단 선택옵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전기차의 경우에는 충전구가 전방 중앙에 위치해 있다. 썬루프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아닌 기존과 동일한 썬루프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후방 와이퍼는 히든 타입이 아닌 기존과 동일한 형태의 와이퍼가 적용되었다. C필러와 뒤 펜더를 덮는 라인이 다른 색깔로 적용되어 있는 투톤 형태[* 시그니처 트림 한정 엣지 팩 옵션]라는 점이 꽤나 특이한 점인데, 이 부분에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을 제외하면 디자인에 대한 평은 이전 모델보다는 확실히 나은 편이다. 다만 색상을 통일하는 옵션[* 트렌디나 프레스티지 옵션에는 원톤만 가능, 시그니처 트림에서는 엣지 팩 옵션을 넣지 않으면 된다.]도 있다. 외장 컬러는 시티스케이프 그린,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 블루, 인터스텔라 그레이, 런웨이 레드, 스틸 그레이 총 7가지 이며, 내장 컬러는 차콜, 미디움 그레이[* 트렌디 트림 제외], 페트롤[* 시그니처 트림에만 고를 수 있으며, 시트는 차콜과 동일하다.] 총 3가지 컬러이다. 2022년 연간 생산 계획은 15,000여대 정도로 계약량에 비해 상당히 형편없는 수준이다. 2022년 1월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25일 정식 출시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 + 전기모터 조합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량해 연료 효율이 소폭 상향된 정도라고 한다. 전장이 65mm 늘어나 4,420mm[* 코란도C보다 10mm 크다.], 휠베이스가 20mm 늘어 2,720mm가 되었다. 가격표가 공개되었는데 풀옵션 사양이 무려 3,700만원이 넘어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와 마찬가지로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되었다. 그러나, 전보다 오른 가격대와 옵션 구성으로 인한 비판에도 불구 사전계약 첫날 '''16,300대'''가 계약되었다. (사전 계약 총 4일 간 약 17,600대 기록) 그리고 그 큰폭으로 올라간것도 풀옵션이나 그런거지 전과 비슷하게 옵션구성을 할 경우 큰차이는 없다. 그리고 니로의 주 수요 또한 [[소확행|작은 차에 풍부한 옵션을 원하는 층]]이다. 특히 [[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원자재의 가격 상승 문제 때문에 인상됐을 가능성]]이 가장 컸고, 뒤따라 나온 경쟁차량의 가격 정책으로 확실시되었다. 높은 가격에 관련해서는 당시 상당한 비판이 있었는데, [[경차]]와 [[준중형차]] 사이의 갭이 커서 비싸도 많은 사람이 선택했던 [[현대 캐스퍼]]와 달리 기아 니로부터는 상위급 모델과 별로 차이가 안나서 여러 자동차 매체들로부터 '''[[그돈씨]] 스포티지 사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2022년 10월에 직접 경쟁관계인 [[XM3 하이브리드]]가 출시되고 2023년 1월에 출시한 2세대 [[현대 코나]]의 하이브리드 가격은 그보다도 더한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고 가격 대비 상품성 측면에서 오히려 떨어진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보니 선녀 같다|니로야말로 동급 경쟁모델 중 가장 가격경쟁력 있는 차량]]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심지어 '''그돈씨 스포티지 사라''' 주장 조차도 하이브리드 라인업 기준의 비교라면 2023년 7월 가격 최하위 프레스티지 및 최상위 으로 무려 500만원 이상의 격차가 발생한다. 결론적으로 '''그돈씨'''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동력계통의 차이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최저가만 비교했을 때에나 나올 수 있는 극히 표면적인 비교에 불과]]하며, 또한 그 논리를 적용하는 순간 경쟁 차량인 XM3 하이브리드나 코나 하이브리드를 먼저 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2023년 3월 가성비 차량으로 평가받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되었으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없고 니로는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라인업이 없어서 일단 직접적인 비교대상에서는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트랙스의 장점으로 강조되는 크로스오버 성향이나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은 오히려 니로와 정확히 동급 내지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그럴리는 없겠지만-- 니로가 가솔린 터보 시장으로 확대되는 순간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고전이 예상된다.[* 다만 니로가 가솔린 터보 모델로 출시될 경우 동사의 [[셀토스]]의 점유율도 확실히 잠식할게 너무나도 뻔하다. 그리고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해외 우선 출고로 셀토스에 비해 판매량이 적어, 셀토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맞불을 놓기 위해 니로를 가솔린 터보 사양으로 투입할 확률은 현재로서는 없다. 반대로 셀토스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없는 이유가 니로의 점유율 잠식을 우려해서였는데, 셀토스 차기 모델(프로젝트명 SP3)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예정이라 향후 니로의 거취 문제에 대한 고심이 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지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96613?sid=101|2025년까지의 국내 공장 신차 로드맵]]에 니로의 부분변경 등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HEV와 PHEV는 셀토스로 통합하고, EV는 [[기아 EV3|EV3]]로 대체할것이라는 말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HbyL5VAlyE)]}}} || ||<#131e29> {{{#ffffff '''미국 시장 출시 광고'''}}} || [[2022년]] 10월부터 [[미국]]에 출시되었다.[* [[캐나다]]에선 이보다 조금 늦게 출시되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내수형 모델에 비해 옵션이 상당히 부실해졌는데 당장 기아의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거의 다 들어가는 다이얼식 변속기와 더불어 '''[[기아 셀토스|셀토스]]'''에도 들어가있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그리고 조수석 전동시트와 뒷좌석 열선시트조차 빠진 상태로 출시되었다.[* 더 의문인점은 정식 판매 전 시제품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멀쩡히 들어가있었다(...) 당장 이웃 국가인 캐나다와 멕시코, 개도국 판매사양조차 옵션 구성이 더 잘 나온걸 생각하면 상당히 의아하다.][* 미국 딜러사에서 구성을 이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에서도 수입차 딜러사들이 일부 사양을 빼고 들어오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출고 대기 기간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정식 출시가 됐던 2022년 3월 기준 10개월이 소요됐지만 적체 물량의 빠른 해소로 동년 6월경에는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로 줄어들었다. 2023년도 5월부터 출고 대기 기간이 급속하게 줄어들고 있다. 동년 4월만 해도 계속되었던 7개월 대기기간이 5월에는 6개월, 6월에는 5개월, 7월에는 3.5개월, 8월에는 2.5개월, 9~10월에는 6~7주까지 급속히 줄어드는 추세다.11월에는 4~5주, 12월엔 3~4주까지 줄어들었다. 2023년 올해의 차 최종명단에 포함됐다. [[https://www.motor1.com/news/623505/2023-car-of-the-year-finalists/|#]] 소형 크로스오버로서 핸들링 측면은 호평받는 편이다. 뿐만 아니라 저중심 설계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회피 능력이 좋은 편인데, 슬라럼 전문매체 km77의 테스트 결과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3보다 더 빠른 속도에서도 차량이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s://www.carscoops.com/2022/12/kia-niro-hybrid-outperforms-audi-rs-3-on-the-moose-test/|기사]] 2023년 2월 1일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변경 사양으로는 전 트림 ECM 룸미러 기본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레인센서, 전자식 다이얼 변속기 기본화 및 썬루프 옵션 선택 가능,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 한정으로 엣지팩 옵션에 기존 스틸 그레이 색상에 오로라 블랙펄, 오렌지 딜라이트 2가지 색상이 추가되었다. 2024년 7월 1일 개별소비세 감소 혜택 종료와 때를 맞춰 별도의 연식변경 없이 가격이 각 트림별로 약 30만원 정도 인하되고 옵션 가격도 각각 1만원씩 인하되었다. 이는 개별소비세 감소에 의한 혜택 50만원을 일부나마 보충해서 급속한 계약감소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